전소미, 가슴 웅장해지는 삼일절 독립선언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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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가슴 웅장해지는 삼일절 독립선언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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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모저모TV 2021. 3. 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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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가슴 웅장해지는 삼일절 독립선언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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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가슴 웅장해지는 삼일절 독립선언서 낭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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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가수 전소미가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그날의 감동을 선했다.

전소미는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서 열린 ‘제102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해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전소미는 외국인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함께 쉽고 바르게 읽는 3·1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기 위헤 섰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수어 등으로 낭독된 이 식순에서 전소미는 한국어 낭독을 맡았다.

비가 쏟아지는 날씨 속에서 외국인 독립운동가 후손들과 함께 선 전소미는 차분하고 담담하게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전소미는 한국어로 “그래서 우리는 떨쳐 일어나는 것이다. 양심이 나와 함께 있으며 진리가 나와 함께 나아간다. 남녀노소 구별 없이 어둡고 낡은 옛집에서 뛰쳐나와 세상 모두와 함께 즐겁고 새롭게 되살아날 것이다. 수천년 전 조상의 영혼이 안에서 우리를 돕고, 온 세계의 기운이 밖에서 우리를 지켜 주니, 시작이 곧 성공이다. 다만, 저 앞의 밝은 빛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 뿐이다”고 말했다.

전소미는 차분하고 담담하지만 강단 있는 목소리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며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elnino8919@osen.co.kr

https://youtu.be/gS5f7SEZzV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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