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무개념 햄버거녀 진상녀 풀영상 노마스크,스피커통화,음식물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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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무개념 햄버거녀 진상녀 풀영상 노마스크,스피커통화,음식물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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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모저모TV 2021. 3. 2.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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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무개념 햄버거녀 진상녀 풀영상 노마스크,스피커통화,음식물섭취 [자료출처 : 보배드림 게시판]

https://tv.naver.com/v/18741679

 

KTX 무개념 햄버거녀 진상녀 풀영상 노마스크,스피커통화,음식물섭취

이모저모 | KTX 무개념 햄버거녀 진상녀 풀영상 노마스크,스피커통화,음식물섭취 [출처:보배드림 게시판] 티비에서나 보던일들이 저한테도 일어났네요. 남편하고 어디좀 갔다오다가 KTX를 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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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나 보던일들이 저한테도 일어났네요.

남편하고 어디좀 갔다오다가 KTX를 탔어요

동대구역에서 어떤 젊은여자가 타더니 엄청 큰소리로 통화를 하더라구요.

조금 지나니까 마스크를 내리고 초코케잌을 먹는데

지나가던 승무원이 여기서 드시면 안된다고 마스크올리라고했더니 들은척도 안하는거에요

 

 

 

승무원분도 어이가 없어서 그냥 가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옆에 앉아있던 여자분이 힘들었는지

일어나서 나가시고..좀 지나서는 이여자가 아예 마스크를 벗고 햄버거를 먹는거에요!!!

순간 밀폐된 공간에 불고기버거인지 냄새가 진동을 하는데... 너무 역하고 도저히 참기힘들어서

"저기요 죄송하지만 드실꺼면 나가서 통로에서 드셔주세요" 공용 대중교통시설인데

너무 하시는거 아니냐고 했더니!!

 

저한테 "내가 여기서 먹던말던 니가 무슨상관이냐며 없이 생기고 천하게 생긴*이 너 우리아빠가 도대체 누군줄알고 그러냐며 너같은 거 가만안둔다고 갑자기 제사진을 찍더군요"

그래서 제가 당신아빠가 누군던간에 개인차를 타지않는이상 질서를 지켜라! 아버지가 누구던간에 지금 이시국에 열차내에서 마스크벗고 음식먹으라고 가르치더냐! 했더니만

 

욕을하면서 "없는것들이 화가 가득차서 있는 사람한테 화풀이 한다"며

"어머 어머 생긴것좀 봐! 진짜 없이 생겼다" 이러면서 없이살아서 열등감있는것들이 꼭 저런다며

(아오! 확 마! 그냥)

휴대폰을 꺼내들고는

아빠한테 전화해서 막 얘기하며 "아빠 난데 내가 빵좀 먹었다고 어떤 미친년이 나한테 뭐라그래" 등등

가만 안둔다고 제사진 찍은거 본인 페북에 올린다구 협박하네요

 

 

 

열차안에서 마스크내리고 계속먹는거랑

본인아빠랑 통화하는거 다 영상찍어놨구요

아니 ㅋㅋㅋ 무슨 부잣집 자식이 갑질하는거 영화나 뉴스로만 봤지..참 어이없네요

와... 무개념

 

그렇게 대단한 공주님이시면 대구까지 기사한테 모시러오라하지 일반객실은 왜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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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와서 자고 일어났더니 많은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혹시나 제가 맘이 불편해서 추가글을 남깁니다.

저분은 동대구역에서 승차하신건 맞지만 대구분이 아니세요. ㅠㅠㅠㅠ 서울이나 경기도권 사시겠죠.

-----> <정정>사투리도 안쓰시고 서울역에 하차하셔서 당연히 대구분이 아니라고 생각했구요. 뭐. 어디사시는지.. 저는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서...제가 경기지역에 살기도 하고.. 그분도 서울역에서 내리셔서 그리썼구요. 그래도 정확히 모르는게 맞기 때문에 정정합니다. 지역과 관련한 댓글이 달리는게 원치 않아 쓴 부분입니다. ㅠㅠㅠ 그래도 많은 분들이 보시기 때문에 정확해야 하므로 정정합니다.

(전 그분이 어디사시는지 모릅니다.)

 

제가 피곤한가운데도 글을 쓴이유는

그여자가 객실에 들어올때부터 이미 이미지가 범상치 않았기 때문이에요

우아한척 카랑한 목소리로 대표자 회의를을 통해서 결정이 되면 연락하겠다.. 뭐 어쩌구 저쩌구 욕도 섞어가며

좌석에 앉아서도 그 목소리톤으로 한참 통화를 했구요.

당연히 모든사람의 시선이 집중되었고 소음으로 눈쌀이 찌푸려졌습니다.

 

 

 

처음에 먹는 영상을 찍은이유는 승무원이 경고를 줘도 눈하나 깜짝안하고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가씨까지 나가게 만들고 본격적으로 햄버거와 음료를 먹는게 너무 꼴보기 싫어서..

저라도 마스크 내리고 먹는걸 찍어서 신고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찍은거에요.

그런데 저희부부가 원래 타려는 ktx는 18시 56분꺼였고 역에 일찍 도착해서 18시 열차가 있길래 남편이

창구에서 티켓으로 교환을 했습니다. -----> ktx어플을 보면 코레일에 신고하기 벨이 있는데 당연히 저는 18시 56분 열차로 되어있기때문에 그 기능을 사용할수가 없었어요. 그러면 그 다음열차가 장소로 지정이 되었겠죠. 그래서 참다 못해 당사자한테 제가 얘길한겁니다.

 

위 영상은 4개를 따로 찍은후에 여기 게시판에 업로드가 되지않아 하나로 편집한거구요.

처음 3개영상은 먹는걸 신고하기 위해 찍은 영상-----중간에 제가 먹지말고 마스크 똑바로 쓰라고 한 영상은 당연히 저와 다투는 순간이었기 때문에 누가 찍어주지 않는이상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 아빠한테 전화한 영상은 저여자가 제사진을 찍어 아빠통해서 가만히 안둔다고 협박하길래 그 이후에 그여자 통화하는 걸 찍은거구요.

 

주작 얘기하시는 분 계시는데..

저 아들 둘있고 직장다니는 사람입니다. 뭐 제가 이런거 올려서 관심 받을필요도 없구요.

그저 여기에 글을 올린건 첫번째. 바보같을수 있겠지만(실제 허언증 있는 여자일수도 있겠죠) 말하는 모양새, 옷입은 전체 이미지, 하는행동들을 봤을때 주변에서 쉽게 볼수 있는 캐릭터가 아니어서.

저는 진짜 있는집 자식을수도 있겠다 생각해서 글을 올린겁니다.

(물론 ktx일반석, 햄버거 먹는거 등등이 좀 이해가 안가긴 하지만 ㅋㅋㅋ)

 

 

 

영화 베테랑이나 백화점 갑질사건처럼 뭐 그런거 처럼 순간 생각했구요.

그게 아니라고 해도 저런 개념없는 여자는 비난받아도 마땅할정도로 객실내 모든사람들에게 민폐행동을 보였죠.

(당시에 저는 경황이 없어서 영상찍은게 다였구요. 열차내 다른분 4명이 신고를 해서 결국 잦은 안내방송과 함께 승무원이 또 오셨고 그때는 한바탕 난리가 난뒤라 "네네 이젠 안먹어요" 하더라구요)

 

일단 한 기자분이 전화오셔서 영상 보내드렸고 통화도 했습니다.

지 아빠한테 전화하는 영상은 시끄러워서 통화내용이 잘안들리지만 방속국에서는 잡음제거하고 목소리만 듣는게 가능하겠죠.

결정적으로 저한테 한말(위에 제가 쓴글내용)은 영상이 없고. 방송에 안나와도 되지만

어제는 너무 화가나서 일단 글을 썼습니다. 공감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고..지역감정은 여기에서 빼주세요. ㅠㅠㅠㅠㅠ

 

제목은 갑질은 아니기 때문에(확인된 사실이 없으므로) 햄버거 진상녀로 바꾸겠습니다.

https://youtu.be/4iFVdayhi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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