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vs 인간 용의자 찾기 무승부 #프로파일러 #권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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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vs 인간 용의자 찾기 무승부 #프로파일러 #권일용

이모저모 연예뉴스

by 이모저모TV 2021. 2. 6.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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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vs 인간 용의자 찾기 무승부 #프로파일러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AI가 범인을 찾고 투자 고수와 AI가 주식 대결을 펼쳤다.

 

 

 

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신년특집 세기의 대결 AI vs 인간'에서는 인간과 AI가 심리 인식 대결과 주식투자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외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당신이 만약 초능력을 갖게 된다면 어떤 능력을 갖고 싶은지 조사를 한 적이 있다"라며 광희에게 어떤 능력을 갖고 싶은지 물었다.

 

 

 

이에 광희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광고주뿐만 아니라 대중들의 마음을 알고 싶다"라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상대방의 마음을 꿰뚫을 수 있는 능력과 남의 마음을 읽는 독심술을 사람들이 가장 많이 탐냈다"며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 본다는 AI가 오늘의 주인공이다"며 AI와 권일용 프로파일러와의 대결을 예고했다.

 

 

 

등장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인간이 가지는 감정은 인간이 더 빨리 포착하지 않냐"며 " "AI는 빠른 눈을 가졌지만 사람은 깊은 눈을 가졌고 반드시 인간이 극복해내리라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를 본 광희는 "정말 팬이다"라며 "사람은 사람만이 알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5인의 용의자 중 공항으로 폭발물을 옮기는 진짜 범인을 맞혀야 했다. 5인은 마술사, 대통령 경호팀 수장, 특수부대 UDT 요원으로 이뤄졌다.

 

 

 

대결을 앞두고 강유미는 심리인식 AI 개발자 최진관을 만났다. 1부터 5까지의 숫자 중 하나를 골라 혼자만 알도록 A4 용지에 적어둔 강유미는 "방송밥 20년 먹은 사람이다"라며 감정을 숨겼지만 AI는 정답을 맞혔다. 놀라는 정유미에게 최진관 개발자는 "'바이브라이미지 기술'로 인간의 귀속 전정기관의 떨림을 포착한다. 0.25초마다 떨림을 찾아낸다"고 전했다.

 

 

 

분석에 앞서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중요한건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특징적인 모습을 나타내기에 진술 같은걸 분석하면 어느정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먼저 2번 4번, 5번을 의심했다. 이에 대해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을했는데 인간은 무언가를 숨기고자 할 때 두려움과 수치심이 있다"며 "실행을 했을 때 느껴지는 본인의 수치심이 내적갈등에서 벌어지는 걸 표정에서 발견했다"고 전했다.

 

 

AI vs 인간 용의자 찾기 무승부 #프로파일러 #권일용

https://www.youtube.com/watch?v=f7_dytmGj3A&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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