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보행자 사망사고 이후 빠른 복귀 논란...
임슬옹 보행자 사망사고 이후 빠른 복귀 논란... 빗길 운전 중 무단횡단 보행자 사망 교통사고로 벌금형을 받은 2AM 출신 임슬옹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5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임슬옹이 다음 웹툰 '바니와 오빠들' OST 가창에 참여, 여섯 번째 주자로 나선다고 전했다. OST 신곡 발매는 임슬옹의 교통사고 이후 첫 활동이라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임슬옹은 지난해 8월 1일 서울 은평구의 한 도로에서 운전 중, 무단횡단을 하던 보행자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았다. 사고 직후 피해자에 구호 조치를 취했으며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임슬옹은 절차에 따라 경찰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귀가 조치된 상태이나 심신의 심각한 충격을 받은 상황"이라며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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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6.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