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여사장의 호소 '양아치 아저씨들께 알려드립니다'
카페 여사장의 호소 '양아치 아저씨들께 알려드립니다' 한 카페 사장이 본인에게 상습적인 욕설과 인신공격을 행한 손님들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 사장 A씨는 3일 CBS노컷뉴스와 통화에서 "현재 피해 사실에 대해 법적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4년째 공단 주변에서 혼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그는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툭하면 시비를 걸고 욕을 했다고 전하며, 여자 혼자 장사한다고 무시하는 일이 셀 수도 없었다고 털어놨다. '저희 카페는 테이크 아웃입니다'라는 글을 붙여놓고 싼 가격으로 커피를 판매하고 있었지만, 매장에서 먹고 간다는 손님과 다투는 일도 비일비재했다. 또 인근 식당 사장이 술을 먹고 카페에 들어와 다짜고짜 욕을 한 뒤 과자를 던지는 사건 또한 있었다. 당..
이모저모 뉴스
2021. 2. 4.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