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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소담,최강남 최초 20대 부부 속터뷰~임신때 시스루,메이드복 사줘~

이모저모TV 2021. 2. 2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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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소담,최강남 최초 20대 부부 속터뷰~임신때 시스루,메이드복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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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이소담,최강남 최초 20대 부부 속터뷰~임신때 시스루,메이드복 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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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소담이 남편이 임신했을 때 코스튬 의상을 사줬다고 말했다.

2월 22일 방송된 SKY, 채널A '애로부부' 속터뷰에서는 최광남-이소담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남편이었다. 최광남은 "제가 아직 20대이고, 혈기왕성한 나이인데 진짜 많으면 한 달에 두 번 정도 관계를 하다 보니 그 부분에 있어서 고민이 많다. 매번 거부 당하고, 저를 밀어내는 것 같아서 의뢰하게 됐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결혼 전에는 많이 했다. 일주일에 매일 했을 때도 있었다. 임신했을 때도 많이 참았다. 10개월 참고, 둘째 10개월 또 참고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소담은 "신기한 게 저는 성욕이 많았던 사람이다. 임신과 출산을 하고 나면 이상하게 성욕이 없어진다"고 설명했고, 최광남은 "갑자기 변하니까 모든 걸 잃은 기분이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소담은 "남편이 억울하다고 말하는데 혼자 열심히 이벤트를 많이 준비한다. 코스튬을 사 오더라. 취향도 독특한 게 처음엔 구멍 뚫린 속옷을 사오고, 메이드복인데 시스루인 것도 있었다"고 설명했고, 최광남은 "취향이 아니라 아내가 안 해주니까 혼자서 풀어야 하지 않나. 원래 그런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어느 순간 욕구 불만이 생긴 것 같다.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고 싶었다"고 해명했다.

이소담은 "그걸 임산부 때부터 시켰다. 배가 이만한데. 메이드복이 결국 찢어졌다. 들어가지도 않는 걸 끝까지 입힌다"고 고충을 토로했고, 최광남은 "배가 튀어나와있는데 그걸 입고 있으니까 너무 귀여웠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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